[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유재석-하하-조세호의 과즙미 터지는 충격 셀카가 공개됐다.

오늘(10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특집 ‘보고 싶다 친구야!’가 방송된다.

특집 ‘보고 싶다 친구야!’는 SNS 메신저에 모인 ‘랜선친구들’의 미션에 따라 ‘무한도전’ 멤버들이 봄나들이를 떠나는 방식이다. 미션은 각 멤버들의 ‘랜선친구들’이 보고 싶은 모습들을 투표로 결정한 후 이를 멤버들이 직접 수행하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무한도전’ 멤버들이 ‘랜선친구들’의 미션을 받고 호텔 딸기 뷔페를 방문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호텔 딸기 뷔페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몰골로 자신감 넘치게 셀카를 찍은 멤버들의 모습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유재석은 ‘인면조’를 떠오르게 만드는 비주얼로 딸기와 딸기 디저트를 들고 보는 이들을 유혹하는 듯 스윗한 미소를 짓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황진이’로 변신한 조세호는 핑크 드레스를 입은 바비 인형과 함께 커플 셀카를 찍으며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꽉 찬 예쁨’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하하는 형님 셔츠와 올백 머리로 멋을 부린 채 진한 버터향을 풍기는 리얼 ‘살인미소’로 보는 이들을 숨 멎게 만든다. 또한 멤버들은 특별히 마련된 포토존에서도 감출 수 없는 ‘미친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머뭇대며 호텔에 입장할 때와는 달리 딸기 디저트에 흠뻑 취해 마치 모델이 된 듯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고.

‘무한도전’은 1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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