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올해 성인이 된 세븐틴의 디노가 이전과 달라진 점으로 “멤버들과 함께 술을 마신 일”을 꼽았다.
디노는 8일 오후 진행된 SBS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드디어 성인이 됐다”고 축하를 받았다. 그러면서 “멤버들과 한 특별한 일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디노는 “1월 1일이 되서 합법적으로 술 한잔을 멤버형들과 했는데 그 경험이 되게 새로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술을 마시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사람으로 리더 에스쿱스를 꼽았다. “속도가 매우 빨라 놀랐다”는 것.
하지만 이를 듣던 다른 멤버들이 “디노는 했던 말을 계속하는 경향이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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