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가 2018 공연의 출연자들을 8일 공개했다.
‘마이 버킷 리스트’는 로커 강구와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해기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7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에 선정됐다.
올해는 ‘마이 버킷 리스트’ 공연 최초로 4인조 라이브 밴드를 둔다.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김종욱 찾기’ ‘마이 버킷 리스트’의 김혜성 작곡가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 대중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박세현 감독이 이번 공연의 편곡과 밴드 마스터를 맡는다.
올해로 네 번째 공연되는 ‘마이 버킷 리스트’에는 지난 시즌에서 활약한 박유덕, 주민진, 김지휘, 문남권 등이 나선다.
이 작품은 지난해 일본 오리지널 공연에 이어 중국 상해, 북경에서 라이선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 오는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신주쿠의 모리에르 극장과 3월 21일부터 4월 1일 중국 상해대극원 중극장에서 라이선스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투어를 연다. 한·중·일 공연이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마이 버킷 리스트’는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18일까지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마이 버킷 리스트’는 로커 강구와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해기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7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에 선정됐다.
올해는 ‘마이 버킷 리스트’ 공연 최초로 4인조 라이브 밴드를 둔다.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김종욱 찾기’ ‘마이 버킷 리스트’의 김혜성 작곡가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 대중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박세현 감독이 이번 공연의 편곡과 밴드 마스터를 맡는다.
올해로 네 번째 공연되는 ‘마이 버킷 리스트’에는 지난 시즌에서 활약한 박유덕, 주민진, 김지휘, 문남권 등이 나선다.
이 작품은 지난해 일본 오리지널 공연에 이어 중국 상해, 북경에서 라이선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 오는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신주쿠의 모리에르 극장과 3월 21일부터 4월 1일 중국 상해대극원 중극장에서 라이선스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투어를 연다. 한·중·일 공연이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마이 버킷 리스트’는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18일까지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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