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화유기’ 이승기 / 사진제공=tvN
‘화유기’ 이승기 / 사진제공=tvN
“내가 바로 손오공님이시다!”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의 이승기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이승기가 오연서와 마이클 리의 만남에 질투를 하며 오연서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승기는 ‘화유기’에서 옥황상제와 맞대결을 벌이는 것도 불사하는 악동요고 손오공으로 열연 중이다. 카리스마는 물론 삼장 진선미(오연서)와 묘한 러브라인을 그리며 주목받고 있다.

21일 방송에서는 이승기가 ‘악동 요괴’ 손오공다운 성격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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