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3인방이 한국의 온돌방에 깜짝 놀랐다.
18일 오후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3인방 데이비드 앤드류 사이먼이 여행 둘째날을 보내게 됐다. 전통 한옥에서 잠을 잔 이들은 “방 안에 있는 모든 물건이 익을 것 같다”며 바로 일어났다.
데이비드는 “부드러운 초콜릿처럼 녹아버릴 것 같다”고 온돌방에서 잔 소감을 표현했다. 특히 사이먼은 윗옷을 벗은 채 일어나자마자 물을 들이켜 웃음을 선사했었다.
이를 지켜보던 제임스는 “영국에는 온돌이라는 문화가 없어서 처음 한국에 왔을 때 굉장히 당황했었다”고 덧붙였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