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이석준, 연출 정대윤·박승우)가 채수빈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작품에서 채수빈은 고장난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를 대신해 로봇인 척 하고 있는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로 역을 맡아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채수빈은 극 중 아지3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와 핑크색 원피스를 찰떡 같이 소화해냈다. 드라마의 본격적인 2막 시작과 함께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는 달리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여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채수빈은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으로 캐릭터에 생동감과 입체감을 더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성숙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는 베이지색 코트와 사랑스러움을 증폭시키는 인디 핑크 컬러의 코트를 매치해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자칫 밋밋할 수도 있는 흰색 블라우스에 레이스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이처럼 채수빈은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연기만큼이나 주목을 끄는 스타일링으로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로봇이 아니야’에서 채수빈이 보여주는 팔색조 매력과 패션에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드라마의 후반전에 접어들며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이번 작품에서 채수빈은 고장난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를 대신해 로봇인 척 하고 있는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로 역을 맡아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채수빈은 극 중 아지3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와 핑크색 원피스를 찰떡 같이 소화해냈다. 드라마의 본격적인 2막 시작과 함께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는 달리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여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채수빈은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으로 캐릭터에 생동감과 입체감을 더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성숙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는 베이지색 코트와 사랑스러움을 증폭시키는 인디 핑크 컬러의 코트를 매치해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자칫 밋밋할 수도 있는 흰색 블라우스에 레이스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이처럼 채수빈은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연기만큼이나 주목을 끄는 스타일링으로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로봇이 아니야’에서 채수빈이 보여주는 팔색조 매력과 패션에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드라마의 후반전에 접어들며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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