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방송화면
/ 사진=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방송화면

샘 해밍턴이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특별 출연했다.

2일 오후 방송된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는 샘 해밍턴이 박해미(박해미)의 병원을 찾아왔다. 그는 직원들에게 “그레이스 박을 찾고 있다”고 알렸다.

이윽고 박왕대(줄리안)이 나타났다. 샘 해밍턴은 박왕대에게 “너가 혹시 줄리안이냐”면서 “내가 너의 아버지”라고 고백했다. 박왕대는 “왜 이제서야 나타났냐”며 “엄마가 얼마나 고생했는데 왜?”라고 울부짖었다.

결국 부자상봉을 한 두 사람은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하지만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박해미는 “여기서 당장 나가!”라며 샘 해밍턴을 끌어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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