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하니(왼쪽부터), LE, 정화, 혜린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하니(왼쪽부터), LE, 정화, 혜린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EXID가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은 점을 꼽았다. 28일 오후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다.

이날 EXID는 ‘EXID의 송년회’를 진행해 ‘2017년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은 점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먼저 혜린은 “앨범을 두개 낸 일이 가장 잘 한 것 같다”면서 “내 이름으로 된 앨범을 내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정화는 “23년을 살면서 이번 년도가 가장 자신을 사랑했던 해였던 것 같다”며 “그 점을 높이 산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하니는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은 점으로 “꾸준히 자기 성장을 하면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근본적으로 알게 된 것”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LE는 “이번 년도에 ‘욜로’ 라이프를 살았던 제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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