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임화영(김제희 역)이 정경호(이준호 역)를 향한 솔직한 감정표현으로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 10회에서는 적극적이고 솔직한 매력으로 정경호에게 다가서는 임화영의 새로운 사랑법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달달함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화영은 정경호의 동생인 김경남(이준돌 역)에게 도련님이라 부르면서 너스레를 떨며 “뻔뻔한 게 아니라 솔직한 모습인 것”이라고 자신의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자신을 세심하게 챙겨주는 정경호에게 “오빤 진짜 다 잘해. 진짜 센스 있어”, “오빠한테만 이러는 거예요”라며 꾸밈 없는 돌직구 사랑법으로 솔직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지난 방송에서 임화영은 정경호를 좋아한다고 당당히 밝히며 애교 섞인 진심과 위로로 마음을 전한 바 있기에 그녀의 감정 표현은 더욱 흥미를 더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21일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 10회에서는 적극적이고 솔직한 매력으로 정경호에게 다가서는 임화영의 새로운 사랑법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달달함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화영은 정경호의 동생인 김경남(이준돌 역)에게 도련님이라 부르면서 너스레를 떨며 “뻔뻔한 게 아니라 솔직한 모습인 것”이라고 자신의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자신을 세심하게 챙겨주는 정경호에게 “오빤 진짜 다 잘해. 진짜 센스 있어”, “오빠한테만 이러는 거예요”라며 꾸밈 없는 돌직구 사랑법으로 솔직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지난 방송에서 임화영은 정경호를 좋아한다고 당당히 밝히며 애교 섞인 진심과 위로로 마음을 전한 바 있기에 그녀의 감정 표현은 더욱 흥미를 더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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