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쓰러진 채 발견… 병원 이송 후 사망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샤이니 종현/사진제공=텐아시아 DB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18일 오후 6시께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 방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2분 종현의 친누나가 경찰에 “종현이 자살하는 것 같다”고 신고했다. 이에 경찰이 출동해 종현을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종현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확한 경위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