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김주혁의 49재 미사가 오늘(17일) 집전된다.
17일 오후 서울 천주교 청담동 성당에서 집전될 추모 미사에는 고인의 가족과 친지, 동료, 사전에 참석을 신청한 팬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KBS2 ‘1박 2일’의 멤버들과 고인의 연인이었던 배우 이유영도 참석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에 대해 “김주혁을 추억하고 편안한 안식을 기도하는 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미사는 비공개로 집전된다”고 설명했다.
고 김주혁은 지난 10월 서울 삼성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부검 결과 두부손상으로 인한 사망으로 밝혀졌으나 사고 경위가 명확하지 않아 경찰은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국과쉐 차랴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7일 오후 서울 천주교 청담동 성당에서 집전될 추모 미사에는 고인의 가족과 친지, 동료, 사전에 참석을 신청한 팬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KBS2 ‘1박 2일’의 멤버들과 고인의 연인이었던 배우 이유영도 참석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에 대해 “김주혁을 추억하고 편안한 안식을 기도하는 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미사는 비공개로 집전된다”고 설명했다.
고 김주혁은 지난 10월 서울 삼성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부검 결과 두부손상으로 인한 사망으로 밝혀졌으나 사고 경위가 명확하지 않아 경찰은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국과쉐 차랴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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