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박영규와 권오중의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는 박영규(박영규)와 권오중(권오중)이 병원에서 만나고 서로를 알아봤다. 권오중은 “혹시 치킨?”이라며 먼저 박영규를 알아봤고 박영규 역시 “권 감독?”이라며 반가워했다.
대화를 나누게 된 두 사람은 “하나도 안 늙었다. 그대로시네요”라고 서로를 칭찬했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과거 치킨집 사장님과 그 가게에서 촬영을 하던 영화감독으로 만난 사이였다.
박영규는 “우리가 만난 게 2009년이니 벌써 8년이 됐네”라며 회상에 잠겼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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