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 아=현지민 기자]
KBS가 제30회 TV드라마 단막극 극본 공모에서 6편의 당선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당선작은 최우수작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배수영)를 비롯, 우수작 1편과 가작 4편이다.
지난 8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이번 단막극 극본 공모에는 2,44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3차례의 심사를 거쳐 6편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KBS는 “단막극 공모전이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며 “본 공모전을 통해 신인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늘(6일) KBS 본관 사옥에서 개최됐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작 1,000만원, 우수작 600만원, 가작 3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해당 작품들은 추후 KBS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페셜’로 제작 추진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당선작은 최우수작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배수영)를 비롯, 우수작 1편과 가작 4편이다.
지난 8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이번 단막극 극본 공모에는 2,44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3차례의 심사를 거쳐 6편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KBS는 “단막극 공모전이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며 “본 공모전을 통해 신인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늘(6일) KBS 본관 사옥에서 개최됐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작 1,000만원, 우수작 600만원, 가작 3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해당 작품들은 추후 KBS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페셜’로 제작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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