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보이밴드 엔플라잉이 내년 1월 3일로 컴백일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는 7일 공개 예정이었던 엔플라잉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 N.Flying)’가 2018년 1월 3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엔플라잉의 새 앨범은 음반 제작 과정상의 문제가 발생해 발매일이 조정됐다. 이에 소속사는 “컴백 일정을 재정리한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된 발매일을 공지했다”고 설명했다.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은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밴드’를 꿈꾸는 엔플라잉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뜨거운 감자’로 언젠가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경쾌하게 풀어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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