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측 "러브라인 급물살...깜짝 놀랄 전개"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돈꽃’ 박세영 / 사진제공=유에프오프로덕션

MBC ‘돈꽃’의 치명적인 사랑이 급박하게 전개된다.

‘돈꽃’ 측은 박세영(나모현 분)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세영은 웨딩 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돈꽃’은 밑바닥 인생에서 대기업(청아그룹)의 권력가가 되는 강필주(장혁)의 복수극과 욕망, 사랑의 대서사를 그린 드라마다.

나모현(박세영)은 강필주의 첫사랑이자 강필주가 꾸민 복수극의 제물이 되는 캐릭터. 강필주의 시나리오대로 청아그룹의 장손 장부천(장승조)과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결정했다.

하지만 강필주는 은연 중에 나모현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과연 강필주가 나모현과 장부천의 결혼식을 성사시킬 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돈꽃’ 제작사 유에프오프로덕션은 “‘돈꽃’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고 스피디한 전개가 이어진다.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할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귀띔했다.

‘돈꽃’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