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가수 김범수가 자신의 데뷔곡 ‘약속’으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판타스틱 듀오2‘는 지난주에 이어 ’더 파이널 콘서트‘ 두 번째 편으로 꾸며져 초호화 라인업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김범수는 자신의 ‘판듀’ 생맥주녀와 함께 파이널 곡으로 ‘약속’을 선곡하면서 ’단짝‘ 돈스파이크의 편곡과 안무가 박지우의 지원사격까지 받아 ’콘서트급 무대‘를 예고했다.
김범수는 “내 공연도 준비해야 하는데 오히려 ‘판듀2’ 파이널 콘서트 무대를 더 준비했다”며 특유의 승부욕도 드러냈다. 끝까지 몰아붙이는 김범수식 고음과 생맥주녀와의 환상 호흡은 당시 녹화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물들였다.
앞서 백지영X왕엄마, 인순이X갱년기, 박미경X티켓왕 듀오가 ‘우먼파워’를 보여주며 화려한 서막을 연 가운데 남자 보컬리스트의 대표주자 김범수의 무대는 또 한 번의 ‘전쟁의 시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판타스틱 듀오2’는 오는 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판타스틱 듀오2‘는 지난주에 이어 ’더 파이널 콘서트‘ 두 번째 편으로 꾸며져 초호화 라인업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김범수는 자신의 ‘판듀’ 생맥주녀와 함께 파이널 곡으로 ‘약속’을 선곡하면서 ’단짝‘ 돈스파이크의 편곡과 안무가 박지우의 지원사격까지 받아 ’콘서트급 무대‘를 예고했다.
김범수는 “내 공연도 준비해야 하는데 오히려 ‘판듀2’ 파이널 콘서트 무대를 더 준비했다”며 특유의 승부욕도 드러냈다. 끝까지 몰아붙이는 김범수식 고음과 생맥주녀와의 환상 호흡은 당시 녹화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물들였다.
앞서 백지영X왕엄마, 인순이X갱년기, 박미경X티켓왕 듀오가 ‘우먼파워’를 보여주며 화려한 서막을 연 가운데 남자 보컬리스트의 대표주자 김범수의 무대는 또 한 번의 ‘전쟁의 시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판타스틱 듀오2’는 오는 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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