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의 한혜진이 뉴욕에서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 살았던 월세집에 방문했다.

한혜진은 오는 12월 1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8년 만에 뉴욕 활동 당시 살았던 동네를 찾았다.

그는 지난주 방송에서 뉴욕 패션위크에 VIP로 초대받았다. 그녀는 모델로서가 아닌 유명인사로서 패션쇼를 관람했다. 힘들었던 뉴욕 활동을 떠올리며 흐르는 눈물을 참아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기도 했다.

패션쇼 후 뉴욕에서 살았던 동네를 방문한 한혜진은 잔뜩 설레는 모습으로 동네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달라진 곳을 찾아내며 발전한 동네를 구경했다.

특히 한혜진은 동료 모델들과 함께 살던 집을 보고 반가움에 사진을 찍었다. 한혜진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남아있는 집을 보고는 “희로애락 모든 것을 함께 했던 집이에요”라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었다.

제작진은 “평소 털털하고 도도한 성격인 한혜진이 뉴욕 월세집을 보고 과거를 추억하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말했다.

한혜진의 뉴욕 월세집 방문기는 오는 12월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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