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내 방 안내서’ 방송 캡쳐
/사진=SBS ‘내 방 안내서’ 방송 캡쳐
SBS 예능프로그램 ‘내 방 안내서’ 손연재가 덴마크에서 아르바이트 면접을 봤다.

29일 방송된 ‘내 방 안내서’에서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출신답게 일어나자마자 다리를 찢으며 스트레칭을 했다.

이후 외출 준비를 마친 손연재는 자전거를 타고 본격적인 구경에 나섰다. 여기 “모스크바랑 비슷하다. 너무 예뻐”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그가 향한 곳은 아르바이트 면접이었다.

방주인 니키타에게 부탁을 하고 면접을 보게 된 곳은 코펜하겐의 대세 티피텐트 펍이었다. 낮에는 푸드트럭이고 밤에는 펍으로 변신하는 핫한 장소인 것.

손연재는 매니저에게 “바텐더 경험은 없지만 빨리 배울 수 있다”며 의욕을 보였고 매니저는 “기회를 주려고 하는데요”라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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