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보이프렌드가 ‘제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케이팝(K-POP) 부분 수상을 두고 “팬들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28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다.
보이프렌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 참석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V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
보이프렌드 영민은 “앞서 좋은 상을 받았는데 모두 베프(팬클럽명)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베프 덕분”이라고 추켜세웠다.
보이프렌드는 KBS2 ‘더유닛’에 출연 중인 리더 동현을 언급하며 “동현이 형이 아주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면서 “오늘 투표 하는 걸 잊었다면 동현 형을 위해 꼭 투표해달라. 지금 티몬에서 투표할 수 있으니 투표를 하고 방송을 봐달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보이프렌드는 “다음에는 동현형과 함께 6인조 ‘완전체’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바랐다.
보이프렌드는 오는 12월 3일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주최하는 ‘루키 스테이지 2017(ROOKIE STATE 2017)’에 참석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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