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예고편 캡처
사진=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예고편 캡처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 그룹 아이콘과 ‘동경여고’ 학생들이 무르익은 우정 케미를 자랑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교칙위반 수학여행’ 5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수학여행에서 ‘양싸고’ 아이콘과 ‘동경여고’ 학생들이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첫 만남 당시 두 학교의 학생들은 서로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낚시, 귀신체험, 요리 대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경을 뛰어넘는 우정을 나눴다.

5회에서는 마지막 자유 시간을 갖고 제주도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아이콘 멤버들이 ‘동경여고’ 친구들을 위해 가이드로 깜짝 변신해 기대감을 더했다.

천지연 폭포를 배경으로 ‘청춘 영화’를 찍고 온 천지연 팀, 자상미를 보여준 에어휠 팀, 스릴 만점 놀이기구 팀 등 3팀으로 나뉘어 개성 넘치는 제주도 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콘과 ‘동경여고’의 특급 우정 케미는 12월 3일 오전 0시 20분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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