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이소연과 한채영이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28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3’에 배우 이소연이 출연한다. 드라마 ‘루비반지’ ‘천사의 유혹’ 등에서 악역 연기를 선보인 데 이어 최근 ‘죽어야 사는 남자’를 통해 숏커트 유발자로 떠오른 이소연의 화장대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C 한채영은 이소연을 ‘흑장미’라고 소개했다. 이소연은 이특의 에스코트가 끝나자마자 MC 한채영을 껴안으며 반가워했다. 청하는 이소연을 ‘흑장미’라고 부르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이에 MC 한채영은 “이유가 있다”고 운을 뗐다.
한 회식 자리에서 한채영이 벌칙주를 마셔야 했는데 평소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그녀가 당황해 하자 이소연이 손을 번쩍 들며 “언니 제가 대신 마실게요”라며 흑장미를 자원했다고.
고마운 마음이 컸던 한채영은 그날 이후로 매년 11월 14일 이소연에게 연락해 만남을 주도하며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유심히 듣던 MC 이특과 청하는 “저도 그사이에 끼고 싶다”꼬 부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소연의 일상이 담긴 셀프카메라에서는 그의 화장대가 공개됐다. 화장대는 실제 숍에 있는 것과 비슷한 크기로 약 2m 정도의 크기를 자랑했다. 반면 화장대의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화장품은 많지 않았는데 이 모습을 본 MC 한채영은 “깜짝 놀랐다. 원래 제가 아는 이소연 씨라면 텅 비어있을 줄 알았다”고 평소 게스트에게 친절한 모습과 달리 장난스럽게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이소연이 애용하는 뷰티템과 그만의 홈 트레이닝 비법 등이 방송을 통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화장대를 부탁해3’ 6회 이소연 편은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8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3’에 배우 이소연이 출연한다. 드라마 ‘루비반지’ ‘천사의 유혹’ 등에서 악역 연기를 선보인 데 이어 최근 ‘죽어야 사는 남자’를 통해 숏커트 유발자로 떠오른 이소연의 화장대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C 한채영은 이소연을 ‘흑장미’라고 소개했다. 이소연은 이특의 에스코트가 끝나자마자 MC 한채영을 껴안으며 반가워했다. 청하는 이소연을 ‘흑장미’라고 부르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이에 MC 한채영은 “이유가 있다”고 운을 뗐다.
한 회식 자리에서 한채영이 벌칙주를 마셔야 했는데 평소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그녀가 당황해 하자 이소연이 손을 번쩍 들며 “언니 제가 대신 마실게요”라며 흑장미를 자원했다고.
고마운 마음이 컸던 한채영은 그날 이후로 매년 11월 14일 이소연에게 연락해 만남을 주도하며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유심히 듣던 MC 이특과 청하는 “저도 그사이에 끼고 싶다”꼬 부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소연의 일상이 담긴 셀프카메라에서는 그의 화장대가 공개됐다. 화장대는 실제 숍에 있는 것과 비슷한 크기로 약 2m 정도의 크기를 자랑했다. 반면 화장대의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화장품은 많지 않았는데 이 모습을 본 MC 한채영은 “깜짝 놀랐다. 원래 제가 아는 이소연 씨라면 텅 비어있을 줄 알았다”고 평소 게스트에게 친절한 모습과 달리 장난스럽게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이소연이 애용하는 뷰티템과 그만의 홈 트레이닝 비법 등이 방송을 통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화장대를 부탁해3’ 6회 이소연 편은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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