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KBS2 ‘황금빛 내 인생’의 신혜선과 천호진이 마주쳤다.
26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는 서지안(신혜선)이 서태수(천호진)을 밀어냈다.
서지안을 발견한 서태수는”지안아 살아 있었구나. 살아 있었어. 연락을 왜 안했어? 살아있으면 살아있다고 연락을 하지”라고 말했다. 이에 서지안은 “죄송해요. 핸드폰을 잃어버렸어요”라고 답했다.
서태수는 “아빠가 잘못했다. 미안하고 너무 미안하고. 시간만 되돌릴 수 있으면… 너 그렇게 떠나보내놓고 수도 없이 후회했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서지안은 “집에 안 가요 저. 들어가기 싫어요. 혼자 지내고 싶어요. 지금이 좋아요. 저는 이제 혼자 있고 싶어요. 가족 없이”라고 선언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6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는 서지안(신혜선)이 서태수(천호진)을 밀어냈다.
서지안을 발견한 서태수는”지안아 살아 있었구나. 살아 있었어. 연락을 왜 안했어? 살아있으면 살아있다고 연락을 하지”라고 말했다. 이에 서지안은 “죄송해요. 핸드폰을 잃어버렸어요”라고 답했다.
서태수는 “아빠가 잘못했다. 미안하고 너무 미안하고. 시간만 되돌릴 수 있으면… 너 그렇게 떠나보내놓고 수도 없이 후회했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서지안은 “집에 안 가요 저. 들어가기 싫어요. 혼자 지내고 싶어요. 지금이 좋아요. 저는 이제 혼자 있고 싶어요. 가족 없이”라고 선언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