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김희선/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김희선/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엑소/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엑소/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김희선과 그룹 엑소가 ‘2017 AAA(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대상을 품에 안았다.

15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7 AAA’가 열렸다. 이날 대상의 영광은 배우 부문의 김혜선, 가수 부문의 엑소에 돌아갔다.

김희선이 1998년 ‘SBS 연기대상’ 이후 20년 만에 대상을 수상했다. 엑소는 이로써 2년 연속 ‘AAA’ 대상 수상자가 됐고 이날 시상식에서 4관왕을 휩쓸었다.

신인그룹 워너원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슈퍼루키 삼성페이상과 신인상 트로피를 안았다.

이 외에 박서준,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슈퍼주니어가 각각 2관왕에 올랐으며 지코, 크러쉬, 황치열,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 볼빨간사춘기, 프리스틴, KARD, 빅스, 에이핑크, 정채연, 이준호(2PM 준호), 류준열, 서강준, 안효섭, 남궁민, 박해진, 박민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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