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채널A ‘로맨스 특별법’
사진=채널A ‘로맨스 특별법’
오는 17일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 (극본 이근행, 연출 박선재)이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로맨스 특별법’에는 20년 차 베테랑 연기자 류진, 대세 배우로 떠오르며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김민규, 2017년 상반기 나란히 가요계를 휩쓴 빅스의 혁(한상혁)과 에이핑크의 초롱(박초롱)이 출연한다.

앞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로맨스 특별법’은 ‘김민교와 한상혁의 케미가 좋다. 브로맨스 결성’, ‘김민규, 혁, 초롱 류진까지. 안구 정화 제대로’ 등의 댓글이 달리는 등 15일 현재 70만건에 육박하는 뷰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로맨스 특별법’은 무뚝뚝하지만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판사 정의찬(김민규)과 학창시절 문제아였으나 개과천선하여 법원 실무관이 된 강세웅(한상혁), 흙수저지만 희망찬 매일을 사는 공방 사장 서지혜(박초롱), 방황하는 비행청소년들을 거둬들이는 츤데레 부장판사 이동훈(류진)이 얽히고설키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법정 드라마이다. 오는 17일 오후 11시 방송.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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