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방송인 이만기가 장모가 차려준 진수성찬을 즐기고 밥값을 제대로 했다.
9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이만기는 장모가 직접 삶은 수육과 담근 멸치젓으로 식사했다.
식사를 마친 뒤 쉬려던 이만기를 장모가 말렸다. 장모는 “밥값을 해야한다”며 이만기를 데리고 마당으로 나갔다.
이어 장모는 마당에 잔뜩 놓인 젓갈통을 보여줬다. 이 중 몇 통을 리어카에 실어 이장에게 배달하라는 것. 이만기는 투덜대면서도 결국 리어카를 끌고 이장의 집으로 향했다.
이동하던 중 이만기는 임할머니를 만났다. 그는 걷는 것이 힘든 임할머니를 리어카에 태워주며 친절을 베풀기도 했다. 이만기 덕분에 안전하게 집까지 온 임할머니는 주머니에서 1000원을 꺼내 택시비(?)로 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9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이만기는 장모가 직접 삶은 수육과 담근 멸치젓으로 식사했다.
식사를 마친 뒤 쉬려던 이만기를 장모가 말렸다. 장모는 “밥값을 해야한다”며 이만기를 데리고 마당으로 나갔다.
이어 장모는 마당에 잔뜩 놓인 젓갈통을 보여줬다. 이 중 몇 통을 리어카에 실어 이장에게 배달하라는 것. 이만기는 투덜대면서도 결국 리어카를 끌고 이장의 집으로 향했다.
이동하던 중 이만기는 임할머니를 만났다. 그는 걷는 것이 힘든 임할머니를 리어카에 태워주며 친절을 베풀기도 했다. 이만기 덕분에 안전하게 집까지 온 임할머니는 주머니에서 1000원을 꺼내 택시비(?)로 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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