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본격 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본격 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훗날 사람들에게 ‘저 사람 참 인생을 잘 살았지’란 말을 듣고 싶어요.”

7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 정보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에서 배우 고(故) 김주혁의 마지막 길을 조명했다.

‘한밤’ 측은 지난달 30일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김주혁의 사망 그 후를 다뤘다. 김주혁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열린 각종 영화 행사에서 김주혁을 그리워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비춘 것. 특히 최민식, 유해진은 울먹이며 고인을 추모했다.

영화 ‘공조’로 ‘한밤’에서 인터뷰를 했던 김주혁의 모습을 끝으로 ‘앞으로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애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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