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이태임이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 출연해 연애하지 않은 이유와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이태임은 6일 방송되는 ‘비행소녀’에서 “외롭기도 하고 의지할 사람도 필요하지만 억지로 찾아다니고 싶지는 않다”며 “그냥 순리대로 살고 싶다. 만나면 만나고 아니면 아닌 거다. 연애를 안 한 지 6년이다. 흔한 썸도 타본 일이 없다”고 연애하지 않는 이유를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원래 성격도 내성적인 데다 낯가림이 있는 편인데, 연예인이 되고 난 후 뭐랄까 좀 더 소극적으로 변한 것 같다”면서 “집에 있는 게 조금씩 더 편해지더라. 함부로 나가지도, 잘 놀지도 못하겠고 활동하는 것 등등 다 어려워서 스케줄이 없으면 거의 대부분 집에 있는다”고 털어놨다. “TV를 보면서 내가 나왔던 프로그램 모니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연기하나 공부도 하면서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태임은 새벽에 수영장을 간 것을 제외하면 하루 종일 집에서만 생활하는 ‘집순이’ 그 자체였다. 드라마·예능·영화 등 온갖 TV 프로그램을 외우고 있는 것은 물론 홈쇼핑에 빠져있는 모습까지 드러냈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연극 ‘리어왕’의 대본 연습과 운동·음악 듣기가 하루 일과의 전부인 태임의 일상에 스튜디오에서는 “엄청 화려하게 지낼 것 같은데 의외다”며 “외모 때문에 도회적이고 차가운 느낌이었는데 반전 일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에서 처음 공개되는 이태임의 일상은 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이태임은 6일 방송되는 ‘비행소녀’에서 “외롭기도 하고 의지할 사람도 필요하지만 억지로 찾아다니고 싶지는 않다”며 “그냥 순리대로 살고 싶다. 만나면 만나고 아니면 아닌 거다. 연애를 안 한 지 6년이다. 흔한 썸도 타본 일이 없다”고 연애하지 않는 이유를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원래 성격도 내성적인 데다 낯가림이 있는 편인데, 연예인이 되고 난 후 뭐랄까 좀 더 소극적으로 변한 것 같다”면서 “집에 있는 게 조금씩 더 편해지더라. 함부로 나가지도, 잘 놀지도 못하겠고 활동하는 것 등등 다 어려워서 스케줄이 없으면 거의 대부분 집에 있는다”고 털어놨다. “TV를 보면서 내가 나왔던 프로그램 모니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연기하나 공부도 하면서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태임은 새벽에 수영장을 간 것을 제외하면 하루 종일 집에서만 생활하는 ‘집순이’ 그 자체였다. 드라마·예능·영화 등 온갖 TV 프로그램을 외우고 있는 것은 물론 홈쇼핑에 빠져있는 모습까지 드러냈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연극 ‘리어왕’의 대본 연습과 운동·음악 듣기가 하루 일과의 전부인 태임의 일상에 스튜디오에서는 “엄청 화려하게 지낼 것 같은데 의외다”며 “외모 때문에 도회적이고 차가운 느낌이었는데 반전 일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에서 처음 공개되는 이태임의 일상은 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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