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가장 애착 가는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사진=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김숙이 ‘비디오스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창사 10주년을 맞아 ‘무한걸스’ 출연자 7인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비디오스타의 MC가 아닌 ‘무한걸스’ 출연진 출신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회를 맡은 박슬기는 김숙에 “’비디오스타’냐, ‘무한걸스’냐 아니면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냐”며 “어떤 프로그램에 가장 애착이 있냐?’고 물었다. 이어 김숙은 “’비디오스타’다. ‘비디오스타’는 시즌제로 나눌 것도 없이 쭉 갈 프로그램이다”고 답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