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권소현이 “연기자로 전향하고 첫 데뷔작이라 굉장히 부담된다”고 밝혔다.
권소현은 28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감독 진광교)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스크린에 비춰지는 내 모습을 본다고 생각하니 많이 긴장됐다”고 말했다.
이어 권소현은 “아이돌 출신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하고 현장에서 선배님들에게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극 중 가수지망생 김달님 역을 맡은 권소현은 “영화 속 모습과 비슷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다. 그래서 더 공감하면서 찍을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내게 남은 사랑을’은 무뚝뚝하지만 그 누구보다 가족을 아끼는 대한민국 대표 가장과 그의 가족이 비로소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가족 감동 드라마.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권소현은 28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감독 진광교)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스크린에 비춰지는 내 모습을 본다고 생각하니 많이 긴장됐다”고 말했다.
이어 권소현은 “아이돌 출신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하고 현장에서 선배님들에게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극 중 가수지망생 김달님 역을 맡은 권소현은 “영화 속 모습과 비슷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다. 그래서 더 공감하면서 찍을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내게 남은 사랑을’은 무뚝뚝하지만 그 누구보다 가족을 아끼는 대한민국 대표 가장과 그의 가족이 비로소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가족 감동 드라마.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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