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B1A4 공찬(위)과 신우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B1A4 공찬(위)과 신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B1A4 공찬이 가장 잘생긴 아이돌로 자신을 뽑아 웃음을 안겼다.

공찬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전국 아이돌 특집! 쇼, 고향 챔피언’ 편에 출연해 자신이 뽑은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톱3’를 밝혔다. 공찬은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갓세븐의 진영을 호명한 뒤 마지막 한 명으로 자신을 꼽아 B1A4의 비주얼 담당으로서의 자신감을 뽐냈다.

또한 공찬은 함께 출연한 B1A4 신우가 숙소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닌다는 폭로까지 하며 입담을 발휘했다. 이에 신우는 알몸으로 숙소에 있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져 팬들이 늘어난 사연을 소개해 출연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공찬은 평소 주특기인 36종 애교를 뛰어넘는 새로운 애교 버전을 선보여 현장의 출연진을 비롯한 제작진의 여심까지 사로잡았다고 한다.

이날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전국 아이돌 특집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아이돌 6인방이 출연한다. 부산 대표로는 부산 상남자 블락비 재효, 청주 대표 슬로우 보이 B1A4 신우, 순천 대표 비주얼 끝판왕 B1A4 공찬, 대구 대표 크레용팝 엘린, 강릉 대표 걸크러시 예지, 서울·경기 대표 댄싱퀸 청하가 출연해 이색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아이돌 특집 ‘비디오스타’는 29일 오후 8시 30분 방영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