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뮤지컬 ‘원이엄마’로 관객들과 만난다.
소속사 CI ENT에 따르면 최우리는 25일부터 경북 안동시 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3일간 열리는 ‘원이엄마’에 출연한다.
‘원이엄마’는 450여 년 동안 안동지역의 한 무덤 속에 있다가 20년 전 발굴돼 감동을 선사한 원이 엄마의 한글 편지를 토대로 한 사랑 이야기다. 한국판 ‘사랑과 영혼’으로 떠오르며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그간 다수의 뮤지컬에서 출중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최우리는 이번 작품에서 남편을 향한 그리운 마음과 절실함을 담은 연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소속사 CI ENT는 “최우리는 좋은 공연을 완성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소속사 CI ENT에 따르면 최우리는 25일부터 경북 안동시 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3일간 열리는 ‘원이엄마’에 출연한다.
‘원이엄마’는 450여 년 동안 안동지역의 한 무덤 속에 있다가 20년 전 발굴돼 감동을 선사한 원이 엄마의 한글 편지를 토대로 한 사랑 이야기다. 한국판 ‘사랑과 영혼’으로 떠오르며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그간 다수의 뮤지컬에서 출중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최우리는 이번 작품에서 남편을 향한 그리운 마음과 절실함을 담은 연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소속사 CI ENT는 “최우리는 좋은 공연을 완성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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