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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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 측이 오는 27일 오후 6시 45분 조지아 여행기 마지막 이야기를 내보낸다. 그룹 위너 진우의 특별한 팬미팅도 공개된다.

‘오지의 마법사’ 제작진은 “김수로, 엄기준, 진우가 조지아 여행 마지막 날 벼룩시장에서 뜻밖의 소득을 올렸다”며 “점심 식사를 위해 자리를 이동하던 중 갑자기 여러 명의 조지아 소녀들이 웅성거리며 몰리기 시작했고 심지어 한 소녀는 울먹거려 세 명의 여행자들을 놀래켰다”고 밝혔다.

이어 “알고보니 소녀들은 진우를 좋아하는 조지아의 열성 팬이었다. 진우는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팬들과 일일이 사진도 찍고 포옹도 하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줬다”고 귀띔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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