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효리네 민박’이 JTBC 예능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위협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은 9.9%(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7.5%보다 2.4%P 상승한 수치이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이다. JTBC 예능 중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은 시청률 8.71%의 ‘히든싱어2-왕중왕전’이다.
‘효리네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가수 아이유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률 5.8%로 출발해 매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효리네 민박’은 시청률 1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1~2부는 각각 11.3%, 19.2%를 기록했으며 KBS2 ‘개그콘서트’는 8.2%의 시청률을 보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은 9.9%(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7.5%보다 2.4%P 상승한 수치이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이다. JTBC 예능 중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은 시청률 8.71%의 ‘히든싱어2-왕중왕전’이다.
‘효리네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가수 아이유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률 5.8%로 출발해 매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효리네 민박’은 시청률 1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1~2부는 각각 11.3%, 19.2%를 기록했으며 KBS2 ‘개그콘서트’는 8.2%의 시청률을 보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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