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의 신성록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철 없는 모습을 보이던 것과 달리 사랑꾼으로 변신했다.
지난 10일 방송에서 백작(최민수)은 이지영A(강예원)와의 극적인 부녀 상봉을 위해 계획을 세웠다. 35년 간 생사도 몰랐던 딸이었기 때문에 아는 것이 없었던 백작은 이지영A의 남편 강호림(신성록)을 앞세워 환심 잡기에 나섰다.
강호림은 아내에게 빨간 신호등 없는 하루를 선사하며 기분을 좋게 했다. 호림은 직접 서프라이즈 꽃배달을 해주는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아내 바보’의 모습을 뽐냈다. 여기에 아내를 향한 진심이 담긴 사과와 달달한 포옹까지 더해졌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초호화 삶을 누리던 작은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10일 방송에서 백작(최민수)은 이지영A(강예원)와의 극적인 부녀 상봉을 위해 계획을 세웠다. 35년 간 생사도 몰랐던 딸이었기 때문에 아는 것이 없었던 백작은 이지영A의 남편 강호림(신성록)을 앞세워 환심 잡기에 나섰다.
강호림은 아내에게 빨간 신호등 없는 하루를 선사하며 기분을 좋게 했다. 호림은 직접 서프라이즈 꽃배달을 해주는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아내 바보’의 모습을 뽐냈다. 여기에 아내를 향한 진심이 담긴 사과와 달달한 포옹까지 더해졌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초호화 삶을 누리던 작은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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