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엑소/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엑소/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엑소의 정규 4집 ‘더 워(THE WAR)’ 7월 음반 판매량이 96만장에 육박,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달 19일 발매된 ‘더 워’는 10일 발표된 7월 가온 월간 차트 기준 95만9417장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이 나란히 1, 2위에 등극했으며, 각종 음반 차트에서도 월간 1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가온 주간 차트(7월 30일~8월 5일)에서도 디지털 종합 및 앨범 종합 부문 모두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음원, 음반 1위를 쌍끌이했다.

더불어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42개 지역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 애플뮤직 종합 앨범 차트 18개 지역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중국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 등 글로벌 음악 차트도 평정,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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