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새 미니음반 ‘더 레드 서머(The Red Summer)’가 9일 공개된다.
총 5곡으로 구성된 ‘The Red Summer’의 타이틀곡은 ‘빨간 맛’이다. 이날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빨간 맛 (Red Flavor)’의 뮤직비디오는 레드벨벳 멤버들을 각각 수박, 파인애플, 오렌지, 키위, 포도 등 다섯 종류의 과일로 표현했다. 시원한 여름과 잘 어울리는 레드벨벳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레드벨벳은 이날 낮 12시 1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방송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에너제틱한 업템포 장르의 타이틀 곡 ‘빨간 맛’과 밝고 시원한 일렉트로닉 팝 곡 ‘유 베터 노(You Better Know)’ 등 2곡을 부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총 5곡으로 구성된 ‘The Red Summer’의 타이틀곡은 ‘빨간 맛’이다. 이날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빨간 맛 (Red Flavor)’의 뮤직비디오는 레드벨벳 멤버들을 각각 수박, 파인애플, 오렌지, 키위, 포도 등 다섯 종류의 과일로 표현했다. 시원한 여름과 잘 어울리는 레드벨벳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레드벨벳은 이날 낮 12시 1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방송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에너제틱한 업템포 장르의 타이틀 곡 ‘빨간 맛’과 밝고 시원한 일렉트로닉 팝 곡 ‘유 베터 노(You Better Know)’ 등 2곡을 부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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