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 사진제공=데이브레이크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 사진제공=데이브레이크
데이브레이크 보컬 이원석이 네이버 온스테이지 라이브 MC가 됐다.

데이브레이크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는 29일 이원석이 네이버 온스테이지 라이브의 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온스테이지라이브 프로그램에 출연 당시 폭발적인 공연은 물론이며, 능수능란한 입담과 무대 매너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로 인해 지금의 MC자리까지 연결됐다는 전언이다.

네이버 온스테이지 라이브는 실력 있는 인디 뮤지션을 지원하는 네이버 문화재단의 대중문화 사업이다. 2010년부터 많은 인디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했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된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7월 8일과 9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 ‘SUMMER MADNESS 2017 : THE RED’ 막바지 준비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www.mintpap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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