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엘리스(ELRIS 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 소희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타 이벤트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WE, first’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걸그룹 엘리스(ELRIS 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 소희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타 이벤트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WE, first’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솔로와 그룹 활동을 모두 택한 엘리스 소희가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엘리스(ELRIS)는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데뷔 앨범 ‘위, 퍼스트(WE, first)’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SBS ‘K팝스타6’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던 소희는 이날 자신의 솔로 데뷔곡 ‘스포트라이트(spotlight)’의 무대? 선보였다.

소희는 “다들 오랫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먼저 솔로로서 세상에 나오기가 다른 멤버들에게 미안했다. 또 자기 일처럼 응원해줘서 고마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소희는 “솔로와 걸그룹 둘 다 하는 것이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두 가지 매력을 모두 보여드리려고 솔로와 그룹 활동 모두 택했는데 멤버들이 함께 해줘서 걱정은 없었다”고 밝혔다.

엘리스는 1일 데뷔 앨범 ‘위, 퍼스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