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에이프릴 나은 채경 /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에이프릴 나은 채경 /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에이프릴 나은이 아이오아이 출신 김도연과의 친분을 밝혔다.

에이프릴 나은과 채경은 26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메이데이, 5월의 어느날 #4’라는 제목으로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나은은 “친해지고 싶은 걸그룹 멤버가 있느냐”는 팬들의 질문에 “도연이랑 친해졌다. 같은 반이다”며 “처음에 도연이를 봤을 때 차가워보였는데 정말 털털하고 착하다”고 말했다.

이어 낯을 가려 사람들과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나은에 채경은 “나도 먼저 잘 다가가지 못하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에이프릴은 오는 29일 새 앨범 ‘메이데이(MAYDAY)’를 공개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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