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 측은 22일 주원과 오연서의 특별한 순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엽기적인 그녀’ 첫 회 방송의 일부로서 구토 1초 전인 혜명공주(오연서)와 그런 그녀를 보고 깜짝 놀라는 표정의 견우(주원)가 대비되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이 담겼다.
두 사람을 포함해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에서도 심상치 않은 기류가 느껴지고 있다.
무엇보다 극 중 월담과 만취를 일삼는 혜명공주가 무슨 연유로 청나라 유학생 견우에게 이 같은 엽기적인 행각을 벌이고 있는지, 과연 두 사람은 이후 어떤 관계로 얽히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이는 원작에서도 화제가 됐던 익숙한 장면으로 사극 속에서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쾌함과 공감을 안겼던 대표적인 장면이었기에 이번엔 드라마에 녹아들어 어떤 모습으로 탄생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엽기적인 그녀’는 명석한 두뇌와 따뜻함을 가진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와 엽기적이면서 발랄한 그녀, 혜명공주의 알콩달콩 사랑을 다룬 로맨스 사극 드라마로, ‘귓속말’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공개된 사진은 ‘엽기적인 그녀’ 첫 회 방송의 일부로서 구토 1초 전인 혜명공주(오연서)와 그런 그녀를 보고 깜짝 놀라는 표정의 견우(주원)가 대비되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이 담겼다.
두 사람을 포함해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에서도 심상치 않은 기류가 느껴지고 있다.
무엇보다 극 중 월담과 만취를 일삼는 혜명공주가 무슨 연유로 청나라 유학생 견우에게 이 같은 엽기적인 행각을 벌이고 있는지, 과연 두 사람은 이후 어떤 관계로 얽히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이는 원작에서도 화제가 됐던 익숙한 장면으로 사극 속에서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쾌함과 공감을 안겼던 대표적인 장면이었기에 이번엔 드라마에 녹아들어 어떤 모습으로 탄생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엽기적인 그녀’는 명석한 두뇌와 따뜻함을 가진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와 엽기적이면서 발랄한 그녀, 혜명공주의 알콩달콩 사랑을 다룬 로맨스 사극 드라마로, ‘귓속말’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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