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써클’ 권혁수 / 사진제공=tvN
‘써클’ 권혁수 / 사진제공=tvN
배우 권혁수가 ‘써클’에서 형사 역을 맡아 액션 연기를 펼친다.

16일 방송된 tvN ‘써클: 더 비기닝’에서는 SF 추척극 ‘써클’ 속 오 형사 역을 맡은 권혁수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권혁수는 극 중 형사 역을 맡아 유영과 연기를 펼치게 됐다. 이에 제작진은 권혁수를 향해 “멋있으면 안 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촬영이 시작되자 권혁수는 사전에 합을 맞춘대로 파워풀한 액션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써클’은 2017년과 2037년, 두 시대의 이야기를 동시에 담는 SF 추적극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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