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V라이브 / 사진=방송 화면 캡처
V라이브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권정열과 고영배가 “우리 방송은 꺼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V라이브 ‘권정열 고영배의 십란한 밤 #2’이 생중계됐다.

이날 두 사람의 라디오 진행에 팬들은 “개표방송과 경쟁 중이냐”고 물었다.

이 말에 두 사람은 놀라며 “아니다. 그냥 개표방송을 봐라. 우리 방송은 지금 바로 꺼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중간중간 개표 상황을 알려달라. 우린 진행 중이라 확인할 수가 없다”고 부탁했다.

입담을 뽐내던 가운데 권정열은 “TV로는 개표방송을 보고 휴대폰으로는 우리 방송을 틀어놓는 거 어떨까”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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