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AOA 유나의 동생인 베리굿 서율이 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율은 최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설 연휴 베리굿을 대표해 홀로 MBC ‘아이돌 육상대회’에 참가한 것을 밝혔다. 서율은 “정말 이 악물고 뛰어서 60미터 달리기 결승까지 진출했었다. 결승전 옆 레인에 금메달을 땄던 H.U.B 루이가 있었다”며 “그렇게 잘 뛰는 사람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며 웃었다.
이어 서율은 “멤버들과 같이 ‘아육대’에 나갔으면 좋았겠지만 언니와 AOA 선배들이 많이 챙겨줘서 외롭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유나와 함께 화보를 찍었던 것을 언급하며 “딱히 말을 하지 않아도 항상 날 걱정하고 응원한다는 것을 느낀다. 언제나 큰 힘이 돼 준다. 정말 사랑하는 가족이다”고 고백했다.
베리굿 멤버들 역시 유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베리굿 리더 태하는 “우리 음원이 나올 때마다 유나 선배가 SNS에 홍보를 해준다. 저번에는 직접 AOA 선배들과 응원 영상을 찍어준 적도 있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율이 속한 걸그룹 베리굿은 지난달 16일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서율은 최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설 연휴 베리굿을 대표해 홀로 MBC ‘아이돌 육상대회’에 참가한 것을 밝혔다. 서율은 “정말 이 악물고 뛰어서 60미터 달리기 결승까지 진출했었다. 결승전 옆 레인에 금메달을 땄던 H.U.B 루이가 있었다”며 “그렇게 잘 뛰는 사람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며 웃었다.
이어 서율은 “멤버들과 같이 ‘아육대’에 나갔으면 좋았겠지만 언니와 AOA 선배들이 많이 챙겨줘서 외롭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유나와 함께 화보를 찍었던 것을 언급하며 “딱히 말을 하지 않아도 항상 날 걱정하고 응원한다는 것을 느낀다. 언제나 큰 힘이 돼 준다. 정말 사랑하는 가족이다”고 고백했다.
베리굿 멤버들 역시 유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베리굿 리더 태하는 “우리 음원이 나올 때마다 유나 선배가 SNS에 홍보를 해준다. 저번에는 직접 AOA 선배들과 응원 영상을 찍어준 적도 있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율이 속한 걸그룹 베리굿은 지난달 16일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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