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남궁민 / 사진제공=935엔터테인먼트
배우 남궁민 / 사진제공=935엔터테인먼트
배우 남궁민이 ‘조작’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남궁민이 SBS ‘조작’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조작’은 기자와 검사의 이야기로, 이정흠 PD가 연출하고 김현정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남궁민은 지난 3월 30일 종영한 KBS2 ‘김과장’에서 삥땅 전문가 김성룡 역을 맡아 코믹과 감성 연기를 넘나드는 열연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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