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세븐틴 / 사진제공=엘리트
세븐틴 / 사진제공=엘리트
그룹 세븐틴이 교복 브랜드 엘리트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세븐틴은 각종 광고 모델로 낙점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세븐틴은 그 동안 무대 의상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담은 교복을 입고 풋풋한 소년의 매력을 발산한만큼, 해당 브랜드 모델로서 선보일 교복 패션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세븐틴은 자체 제작 아이돌로 불리며 뛰어난 프로듀싱 역량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으로, 특히 10대뿐만 아니라 20대, 30대를 아우르는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월 13명 멤버의 에너지를 가득 담아낸 ‘붐붐’의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종 예능을 통해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세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이었던 ‘웃음꽃’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현재는 차기 앨범 준비 중에 있다. 세븐틴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학생복의 지면 광고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마주 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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