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감성 음악 영화 ‘원스텝’이 배우들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스텝’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시현(산다라박)과 슬럼프로 인해 삶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지일(한재석)이 만나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산다라박, 한재석, 조동인, 홍아름의 각기 다른 매력이 담겼다. 기타를 치는 산다라박 뒤로 “기억을 찾을 수 있는 건, 이 노래뿐이야”라는 메시지가 묘한 여운을 남긴다.
피아노에 홀로 앉아 있는 한재석의 포스터에는 음악을 사랑하지만 슬럼프에 빠진 천재 작곡가의 아픔을 엿볼 수 있다. 조동인은 극 중 산다라박을 짝사랑하는 기타리스트 우혁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요가 강사로 등장하는 홍아름은 산다라박의 둘도 없는 친구로 활약한다.
‘색청’이라는 신선한 소재가 더해져 기대를 모으는 영화 ‘원스텝’은 오는 4월 6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원스텝’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시현(산다라박)과 슬럼프로 인해 삶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지일(한재석)이 만나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산다라박, 한재석, 조동인, 홍아름의 각기 다른 매력이 담겼다. 기타를 치는 산다라박 뒤로 “기억을 찾을 수 있는 건, 이 노래뿐이야”라는 메시지가 묘한 여운을 남긴다.
피아노에 홀로 앉아 있는 한재석의 포스터에는 음악을 사랑하지만 슬럼프에 빠진 천재 작곡가의 아픔을 엿볼 수 있다. 조동인은 극 중 산다라박을 짝사랑하는 기타리스트 우혁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요가 강사로 등장하는 홍아름은 산다라박의 둘도 없는 친구로 활약한다.
‘색청’이라는 신선한 소재가 더해져 기대를 모으는 영화 ‘원스텝’은 오는 4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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