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코미디 ‘아빠는 딸’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영화 ‘아빠는 딸’이 네이버를 통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7세 여고생으로 파격 변신한 윤제문과 꽃다운 나이에 47세 아저씨로 변신한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우연한 사고로 인해 몸이 바뀌어 버린 윤제문과 정소민은 승진할 수 있는 찬스와 고대하던 선배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서로의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예고편에는 ‘하루 아침에 몸도 인생도 뒤집어졌다!’는 카피 뒤로 알록달록 핸드폰 케이스와 핑크색 헤드폰을 장착한 윤제문이 등장해 충격을 안긴다. 짧은 교복 치마에도 불구하고 팔자 걸음으로 세상 편하게 계단을 올라가는 정소민의 뒤태를 지켜주는 부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노래방에서 아이돌 노래를 열창하며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윤제문과 피로에 찌든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정소민.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아빠는 딸’은 오는 4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영화 ‘아빠는 딸’이 네이버를 통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7세 여고생으로 파격 변신한 윤제문과 꽃다운 나이에 47세 아저씨로 변신한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우연한 사고로 인해 몸이 바뀌어 버린 윤제문과 정소민은 승진할 수 있는 찬스와 고대하던 선배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서로의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예고편에는 ‘하루 아침에 몸도 인생도 뒤집어졌다!’는 카피 뒤로 알록달록 핸드폰 케이스와 핑크색 헤드폰을 장착한 윤제문이 등장해 충격을 안긴다. 짧은 교복 치마에도 불구하고 팔자 걸음으로 세상 편하게 계단을 올라가는 정소민의 뒤태를 지켜주는 부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노래방에서 아이돌 노래를 열창하며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윤제문과 피로에 찌든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정소민.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아빠는 딸’은 오는 4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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