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MBC ‘가출선언-사십춘기’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가출선언-사십춘기’ 방송화면 캡처
‘사십춘기’ 권상우가 손태영과의 연애 에피소드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사십춘기’에서는 정준하 없이 아침을 맞이한 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상우는 한국서 녹화를 마치고 되돌아오는 정준하가 전화를 걸자 “떡볶이 좀 사다달라”고 말했다.

이후 권상우는 홀로 아침식사를 준비했고 크림 파스타를 만들었다. 그는 “사실 떡볶이를 잘한다”며 “아내에게 처음 해준 요리도 떡볶이였다. 떡볶이로 꼬셨다”고 고백했다.

파스타를 먹고 난 후 권상우는 58초에 140회 팔굽혀펴기를 했다. “아직은 괜찮다”면서 거친 숨을 내쉬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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