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러블리즈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러블리즈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러블리즈가 컴백일자를 확정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텐아시아에 “러블리즈가 오는 27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새 앨범은 정규음반으로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다”고 밝혔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4월 미니음반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 이후 10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특히 이번 정규 2집 역시 ‘아츄’ ‘데스티니’ 등 러블리즈의 대표곡을 만들었던 윤상의 작곡팀 원피스가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러블리즈는 지난 1월 첫 번째 단독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콘서트에서 러블리즈는 새 앨범에 수록될 신곡 ‘첫 눈’의 무대를 공개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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