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여자플러스’ 정가은, 정가은, 설수현 / 사진제공=SBS플러스
‘여자플러스’ 정가은, 정가은, 설수현 / 사진제공=SBS플러스
변정수, 정가은, 설수현이 3040세대를 위한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토크쇼의 MC로 나선다.

22일 SBS플러스 ‘여자플러스'(tv.sbs.co.kr/womanplus)의 공동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여자플러스’는 3040세대를 스타일쇼로 진정한 정보와 날카로운 리뷰를 통해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날카롭게 분석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똑소리 나는 변정수, 정가은, 설수현의 수다와 전문가의 내공있는 리뷰까지 거침없는 토크가 진행된다. 매 회 마다 바뀌는 주제에 맞추어 MC, 전문가, 게스트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그들만의 시선을 통해 제품을 평가한다.

특히 세 명의 MC는 그들이 3040세대로, 공감대 형성에 탁월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 모두 달라 다양한 정보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라고 MC 발탁 이유를 전했다. 변정수는 뷰티, 패션, 인테리어를 정복한 트렌드 세터로서의 모습, 설수현은 리빙, 리폼, 스마트 맘으로서의 면모, 정가은은 대표 신생아 맘이자 출산 후 6개월만에 완벽한 몸매로 나타난 비결 등을 전한다.

‘여자플러스’ 첫 회는 3040의 화두,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꾸며지며 항노화에 효과적인 다양한 제품 및 꿀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변정수, 정가은, 설수현은 지난 주 진행된 타이틀 촬영 현장에서 마치 알고 지낸 듯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모두 뷰티, 패션 분야에 일가견이 있는 만큼 뷰티팁, 제품에 대한 화려한 입담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여자플러스’는 오는 2월 15일 오전 10시에 SBS 플러스에서 첫방송 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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